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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联参:一人越过军事分界线"投奔朝鲜"

기사입력 : 2022년01월03일 08:23

최종수정 : 2022년01월03일 08:23

纽斯频通讯社首尔1月3日电 据韩国联合参谋本部(以下简称韩联参)2日消息,一名疑似韩国公民于1日晚9时20分许越过江原道东部战线军事分界线(MDL)投奔朝鲜。

资料图:韩国国务总理金富谦视察京畿道杨州第25师团。【图片=纽斯频通讯社】

韩联参称,该人员于当晚10时40分许越过江原道东部战线军事分界线进入朝鲜一侧生死不详。截至目前,军方尚未发现朝军有特别动作。

韩国军方在确认事件来龙去脉中发现当天下午6时40分许,监控系统捕捉到该人员越过一般前哨(GOP)铁栅栏的画面,即军方从该人员越过铁栅栏至投入兵力的近3个小时对此并不知情。

根据韩国《国家安全法》第6条,韩方人员奔赴朝鲜可犯"潜入·逃出罪"。若罪名成立,最高可判处10年以下有期徒刑。

另外,韩国人"越北"也有可能面临朝方遣返。朝鲜红十字会中央委员会曾于2014年12月24日向韩国方面发出通知,于当月26日通过板门店遣返一名非法入境的韩国人。这名韩国男子名叫马相镐(音译),于11月非法入境朝鲜。

据朝方说法,该男子在韩国被视为精神病人,人身自由遭限制,迫切希望能在朝鲜生活。但朝方得知他的双亲仍在韩国,出于人道主义考虑,决定把他送回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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