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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사입력 : 2021년12월30일 17:23

최종수정 : 2021년12월30일 17:23

◇ 전보

<본사 처·실장 및 본부장>

▲미래성장실장 이재용 ▲홍보실장 전인주 ▲ESG경영처장 김홍철 ▲안전정책처장 권우철 ▲안전기준처장 류영조 ▲시험검사처장 최윤원 ▲인증심사처장 주원돈 ▲산업시설진단처장 박희준 ▲수소안전정책처장 탁송수 ▲수소안전검사처장 박용석 ▲교수실장 이제관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 양윤영 ▲서울광역본부장 문성욱 ▲대구광역본부장 신동호 ▲대전광역본부장 윤종택 ▲광주광역본부장 김두홍 ▲경기광역본부장 조영도 ▲강원광역본부장 이종대 ▲울산본부장 추석권 ▲인천본부장 강봉구 ▲충남본부장 김동묵 ▲전북본부장 배승균

<지사장>

▲서울서부지사장 정성원 ▲서울남부지사장 김경주 ▲경북동부지사장 동홍일 ▲전남동부지사장 오금남 ▲경기북부지사장 이성희 ▲경기동부지사장 서창주 ▲경기중부지사장 정영모 ▲경남서부지사장 이용석

<부장>

▲미래성장부장 김대현 ▲홍보부장 송제웅 ▲청렴감사부장 이동엽 ▲혁신기획부장 박종호 ▲사업예산부장 송기성 ▲성과평가부장 박정원 ▲인재개발부장 조상수 ▲운영지원부장 김종문 ▲제도정책부장 김홍민 ▲안전대책부장 강민석 ▲검사총괄부장 이진한 ▲기술지원부장 김은기 ▲현장운영부장 이강훈 ▲굴착정보센터장 임하경 ▲연소기기부장 오종환 ▲제품평가부장 김희수 ▲방폭인증부장 이융화 ▲공정진단부장 김병기 ▲장치진단부장 전병일 ▲화학물질안전부장 허봉구 ▲저장탱크진단부장 김진균 ▲수소제품인프라부장 허구호 ▲수소컨텐츠운영부장 이상걸 ▲수소검사진단부장 강도석 ▲수소안전점검부장 김상준 ▲교육운영부장 안중희 ▲수소제품연구부장 오정석 ▲방호시설인증부장 유철희 ▲서울광역본부 검사2부장 김현기 ▲인천본부 검사1부장 김은철 ▲서울남부지사 검사부장 이동일 ▲부산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제갈한일 ▲부산광역본부 검사2부장 손혜영 ▲경남본부 검사1부장 김국진 ▲경남본부 검사2부장 고병욱 ▲부산북부지사 검사부장 박종규 ▲경남서부지사 검사1부장 강택희 ▲대구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임대규 ▲대구광역본부 검사3부장 김현미 ▲울산본부 검사부장 최성준 ▲대전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임기수 ▲대전광역본부 검사1부장 김병호 ▲대전광역본부 검사2부장 김대태 ▲충남본부 석유화학부장 이진호 ▲충남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이종국 ▲광주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임현철 ▲광주광역본부 검사2부장 한규호 ▲전북본부 검사1부장 심규훈 ▲전북본부 검사2부장 이덕연 ▲전남동부지사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박영길 ▲경기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박병준 ▲경기광역본부 검사2부장 장재원 ▲경기광역본부 검사3부장 최치영 ▲경기광역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김종선 ▲경기북부지사 검사1부장 김종선 ▲경기북부지사 검사2부장 박기태 ▲경기동부지사 검사1부장 김상균 ▲경기중부지사 검사1부장 이명호 ▲강원광역본부 검사2부장 이충경 ▲강원영동지사 검사부장 최익환 ▲제주본부 검사1부장 윤우섭 ▲제주본부 검사2부장 권돈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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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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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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