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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신 농산품 전자상거래서 활로 
농촌 돕는 생방, '3농 전도사' 변신
정책에 망한 위민훙 농촌부흥 자처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교육업자에서 인터넷 농산물 생방송 판매 왕훙으로 변신한 인터넷 신경제 리더격 재계 인물에 관한 얘기가 세밑 중국 사회에 화제다.

중국 과외금지 정책으로 하루 아침에 사업 기반을 잃은 인터넷 사교육 기업 신둥방 창업자 위민훙(兪敏洪)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 매체들은 1년 전인 2020년 하반기 알리바바 마윈의 '실패'를 보도하던 태도와 달리 위민훙 회장에 대해서는 변신과 신규 영역 진출을 기대어린 시각에서 조명하고 있다.

위민훙 회장은 2021년 12월 28일 신둥팡의 더우인 플랫폼 둥팡전쉬안(東方甄選)에서 농산물 판매 첫 생방송(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인터넷 플랫폼 농산물 판매 왕훙으로 성공리에 데뷔했다.

이날 밤 8시부터 약 3시간 동안의 생방송 총 거래 실적(GMV)은 460만 위안에 달했다. 판매 수량은 4만 5300건을 기록했고 147만 7600명의 팔로워가 생방송을 지켜봤다.

이날 '위민훙 왕훙'이 생방으로 판매한 제품은 전부 농산품이었다. '북위 47도 신선 옥수수'는 단가 49.9위안으로 꽤 비싼편이었지만 순식간에 1만 300건 51만 3900 위안 어치가 팔려나갔다.

생방송 중 위민훙 회장은 신둥방이 설립한 더우인내 농산물 전용 판매 플랫폼 둥팡전쉬안이 본격 닻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둥팡전쉬안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농산물을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신둥팡 위민훙 회장. [사진=포탈 소후].2021.12.29 chk@newspim.com

위민훙 회장이 비록 리자치(李佳琦) 뤄융하오(羅永浩) 같은 왕홍계 달인이나, 재계 최고의 왕훙 거리(格力,격력)전기의 둥밍주(董明珠) 회장 처럼 완판은 못했지만 첫 방송치고는 괜찮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위민훙 회장은 해당 농산물 산지의 인문 지리 풍토 역사에 관한 풍부한 설명을 곁들여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을 진행했다.

SNS에서 네티즌들은 '위민훙 왕홍'이 더우인 플랫폼에서 기존 오락에다 학습 기능을 가미해 판매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생방송을 지켜본 또다른 네티즌은 위민훙에 대해 '시를 읽으며 쌀과 사과를 판매하는 교육자'라고 의견을 밝혔다.

위민훙 회장은 본격적인 인터넷 농산물 장사를 위해 등록자본금 1000만 위안을 들여 12월 7일 신동방의 더우인 플랫폼인 둥팡전쉬안을 설립했다. 이 플랫폼에서 주로 신선육과 가금 계란 수산품 신선과일 채소 사료 화학비료 저독성 농약을 판매하기로 했다.

위민훙의 왕훙 변신은 인터넷 플랫폼 제재의 불똥이 교육 기업으로 옮겨붙은 데서 비롯됐다. 중국 당국은 2021년 5월 허위 광고 등 위법 영업 등의 이유로 인터넷 사교육 분야에 대해 벌금 부과 처분을 내렸다.

이어 당국은 교육비 부담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이라고 보고 사교육 철폐에 나섰다. 2021년 7월 9년 의무교육 단계 학생의 숙제와 과외를 금지하는 '쐉감 정책(雙減, 국무원)'이 발표되고 10월 입법 과정을 거쳐 11월 통지가 발표된다. 이 조치는 신둥팡 등 인터넷 사교육 기업에 대해서는 거의 사망선고와 같은 대재앙이었다.

쐉감 정책에 따라 신둥팡은 핵심 업무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의무교육 9년 과정)에 대한 과외 수업을 모두 중단했다. 2021년 11월 위민훙 회장은 1500개 오프라인 학원을 철수한다고 발표한 뒤 책 걸상 8만 개를 농촌 학교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홍콩거래소 신둥팡의 1년 주가 차트. [사진= 텐센트 증권].2021.12.29 chk@newspim.com

위민훙 회장이 생방송 플랫폼에서 '농업'을 테마로 잡은데 대해 업계는 위 회장이 농촌 출신으로서 농촌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위민훙 회장은 농촌에서 나고 자라 베이징 대학에 합격을 했지만 입학금을 못구해 입학을 포기할 뻔 했을 정도로 집안이 가난했다. 위 회장의 이런 경험은 신둥팡 창업을 소재로 한 영화 '중국 합작인'에도 소개되고 있다.

그는 중국 최고 인터넷 신경제 기업인으로서 수조원의 재벌기업가가 된 뒤에도 언제나 농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쐉감 정책이 나오기 한참 전인 2020년 그는 간쑤성과 구이저우성에서 직접 농촌 지원을 위한 생방송을 지원한 바 있다.

위민훙 회장은 농민의 농업 노동자 전환, 전통 농촌 문화 회복, 도시 농민공 귀농, 농촌 아동 교육 지원 등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2021년 11월 그는 농업 플랫폼을 개설, 공익 위주의 3농(농업 농촌 농민) 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향후 신둥팡 교육 사업에 대해 위민훙은 교육에 대한 초심은 저버리지 않겠다며 연구와 출국 외국어, 유학자문, 미국 등 외국에서의 중국어 교육, 국내 연구학문 캠프, 재능및 자질 교육 등은 계속 꾸려나가기로 했다.

한편 2021년 12월 29일 홍콩 거래소 신동방(01797. HK) 주식은 5.590 홍콩달러로 22.47%의 대 폭락세를 나타냈다. 신둥팡의 최근 시가 총액은 55억 9000만 달러로 급감했다.
11월 한달 주가 누계 하락폭은 90%, 12월 중에도 또다시 누계 하락폭이 30%에 달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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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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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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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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