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5409명…위중증 1151명 사상최대

기사입력 : 2021년12월29일 09:58

최종수정 : 2021년12월29일 09: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1915명·경기 1633명·인천 314명
사망자 36명 추가 발생…누적 5382명
백신 82.6% 접종완료…3차접종 32.3%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 발생했다. 전일보다 1544명 증가했고 지난주 수요일(7456명) 대비로는 2047명 줄어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전일대비 540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말 영향을 벗어나 사흘 만에 다시 5000명대로 늘어났다(그래프 참조).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8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6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15명이고 경기 1633명, 인천 314명으로 수도권에서 3862명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39명, 부산 296명, 경남 265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2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6명, 지역사회에서 100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62만938명으로 집계됐고 해외유입은 1만7119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5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6명이 발생해 누적 538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만5453명이 추가돼 누적 4411만5185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85.9%를 나타냈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95.4%다. 2차 접종 완료자는 4만3013명이 추가된 4243만2990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82.6%다. 18세 이상에서 접종 완료율이 93.1%를 차지했다.

3차(부스터) 접종자는 58만7719명이 추가돼 누적 1658만2758명으로 인구대비 누적 접종률이 32.3%로 집계됐다.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4.9%로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 1384개 중 1036개가 사용 중이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878개의 가동률은 78.7%다. 서울 87개, 경기 84개, 인천 16개가 남아 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