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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韩国销售最好商圈大起底! 首尔狎鸥亭夺冠明洞跌至第91位

기사입력 : 2021년12월23일 10:27

최종수정 : 2021년12월23일 10:27

调查显示,今年韩国在新冠疫情影响下,各地商圈版图现较大变动。以内需消费为主的首尔市狎鸥亭商圈销售额首夺全国冠军,而依赖外国游客的明洞商圈销售额锐减,跌至第91位。

资料图:新冠疫情前的首尔明洞商圈。【图片=纽斯频通讯社】

SK电信以自家大数据分析解决方案"Geovision"为基础,对今年韩国100个主要商圈的销售额、流动人口和商店规模进行分析后于23日发布结果。

具体来看,今年接受调查的韩国百大商圈中,位于首尔市的狎鸥亭商圈以月4092亿韩元(约合人民币21.9亿元)的销售额居首,成为韩国销售额最高的商圈。这也是SK通信自2012年起进行相关统计以来,狎鸥亭商圈首次夺冠。

狎鸥亭商圈日均流通人口虽以23万人次位居第31位,但人均消费约5.9万韩元,在韩国主要商圈中名列前茅。分析认为,受新冠疫情影响,民众将更多旅游经费用于内需消费,奢侈品商店、高档餐厅、美容美发店和医美整形医院云集的狎鸥亭商圈成当之无愧的"受益股"。

临近狎鸥亭的清潭站商圈也出现相似状况,销售额排名从2019年的第120位跃升至今年的59位,排名增幅居首。该商圈日均流通人口为3.3万人次,虽在受调查商圈中垫底,但受益于奢侈品商店、高档工作室和医美整形医院"群聚",让人均消费保持在约3.3万韩元的较高水平。

与2019年相比,今年销售额大幅下降的商圈为建大商圈(第63位跌至第97位)和明洞商圈(第58位跌至第91位)。尤其是明洞商圈受新冠疫情后来韩外国游客锐减影响所受冲击最为严重。数据显示,日均外国游客到访量从2019年的3000人次降至今年的150人次左右;韩国人日均流动人口也从18万人次降至13.8万人次,跌幅为25%。

另外,首尔江南站北部商圈(4030亿韩元/月,下同)、首尔江南站南部商圈(3586亿韩元)、首尔新沙-论岘商圈(2319亿韩元)、首尔千户站商圈(1786亿韩元)、釜山西面站商圈(1739亿韩元)、首尔鹤洞站商圈(1584亿韩元)、首尔鹤洞十字路口商圈(1429亿韩元)、首尔钟阁站商圈(962亿韩元)和大邱半月堂十字路口商圈(958亿韩元)位列前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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