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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h수협은행

기사입력 : 2021년12월21일 14:26

최종수정 : 2021년12월21일 14:26

<본부장 선임>

◇ 특정업무전담본부
▲신탁사업본부장 오대주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장문호 ▲DT본부장 김혜곤 ▲정보보호본부장 이정교


<승진>

◇ 부장(별급)
▲여신관리부 전철수 ▲IT지원부 한상우 ▲동대문금융센터 박숙이 ▲연희로금융센터 송재원 ▲순천금융센터 신재광

◇ 팀장·지점장(1급)
▲전략기획부 정용문 ▲디지털개인금융부 박성한 ▲수산해양금융부 권태경 ▲심사부 김두현 ▲인사총무부 김병훈 ▲글로벌외환사업부 박재영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성순영 ▲신탁사업본부 이철수 ▲디지털전략부 강대우 ▲중부기업금융본부 유석종 ▲미사역지점 이은경 ▲남동탄지점 배경낭 ▲나주혁신도시지점 조은희 ▲마린시티출장소 윤민석 ▲신항만지점 강길원

<전보>

◇ 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임연숙 ▲남부광역본부장 엄용수 ▲서부광역본부장 박양수 ▲부산경남광역본부장 김문수

◇ 부서장
▲자금부장 박해영 ▲디지털개인금융부장 김태경 ▲기업금융부장 양승철 ▲수산해양금융부장 오미석 ▲카드사업부장 이미혜 ▲여신정책부장 임한관 ▲방카펀드사업부장 박윤서 ▲지속경영추진부장 이재문 ▲IT개발부장 김명주

◇ 지점장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해균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윤희춘 ▲가락동금융센터장 윤효심 ▲동소문동지점장 김찬식 ▲송파역지점장 전경국 ▲신당역지점장 이승은 ▲신설동역지점장 변철미 ▲쌍문동지점장 조성현 ▲의정부금융센터장 안명성 ▲원주금융센터장 윤영수 ▲광교신도시지점장 김지훈 ▲서초동금융센터장 한상훈 ▲수내동금융센터장 배용진 ▲압구정금융센터장 서제호 ▲양재금융센터장 조동호 ▲양재동지점장 김태용 ▲역삼금융센터장 조계학 ▲송도신도시지점장 유성호 ▲금천지점장 이명호 ▲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진봉근 ▲마포금융센터장 김용우 ▲시흥지점장 양승인 ▲응암동금융센터장 임기태 ▲홍대역금융센터장 장구인 ▲루원시티지점장 정영근 ▲주안지점장 윤종환 ▲청라지점장 함홍선 ▲둔산지점장 한동훈 ▲세종금융센터장 허진 ▲천안지점장 이홍구 ▲전북지역금융본부장 한재권 ▲전남지역금융본부장 이태욱 ▲광주첨단지점장 류수중 ▲목포지점장 김문형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서영창 ▲경남지역금융본부장 김성완 ▲마린시티출장소장 정성문 ▲명지지점장 이형주 ▲범일동지점장 김수용 ▲울산지점장 박호근

◇ 팀장
▲자금부 자금관리팀장 송병길 ▲디지털개인금융부 수신마케팅팀장 이연희 ▲디지털개인금융부 수신제도지원팀장 권태경 ▲수산해양금융부 수산해양정책팀장 정범수 ▲기업금융부 기업마케팅팀장 정명섭 ▲기업금융부 기업지원팀장 김명수 ▲기업금융부 기업전략팀장 이효세 ▲IT지원부 IT내부통제TF팀장 김호겸 ▲카드사업부 카드마케팅팀장 김희철 ▲카드사업부 카드개발팀장 권동혁 ▲IT개발부 BRM팀장 배진석 ▲지속경영추진부 채널전략팀장 이종운 ▲지속경영추진부 ESG경영팀장 윤민석 ▲방카펀드사업부 펀드사업팀장 김해정 ▲사회공헌팀장 김선기 ▲금전신탁팀장 서훈교 ▲디지털전략부 플랫폼사업팀장 조석민 ▲자금세탁방지팀장 윤병삼 ▲감사부 디지털감사팀장 신민호 ▲감사부 임점감사팀장 김명준 ▲감사부 경영감사팀장 오병준 ▲IB사업본부 부동산금융팀장 김도경 ▲여신관리부 채권회수팀장 이진환 ▲IT개발부 여신팀장 신상문 ▲카드사업부 카드기획팀장 마자룡 ▲심사부 투자금융심사팀장 전양수 ▲IT지원부 전산기획팀장 진정숙 ▲디지털전략부 디지털기획팀장 이호진

◇ RM지점장
▲강남기업금융본부 RM지점장 김향숙 ‧ 한규봉 ▲여의도증권타운센터 RM지점장 이철수 ▲서울중앙금융센터 RM지점장 강대우 ▲마포금융센터 RM지점장 이재균 ▲영등포금융센터 RM지점장 정명옥 ▲충청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문정호 ▲경남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최기영 ▲경북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최병용 ▲연희로금융센터 RM지점장 배석환

◇ 교육
▲금융연수원 김창용 장현규 김민홍 송명환 이정운 장욱 김영미 임준택 서창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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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측 "故김새론과 성인된 후 교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수현이 故(고)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늘 새벽 김수현씨가 심리적으로 급격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당사는 절대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수현 씨는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들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뉴스핌DB]  이어 "또한 지난 12일 가세연의 방송이 끝난 밤, 회사 정문 건너편과 주차장에 카메라를 든 사람이 탄 차량이 새벽이 되도록 지키고 있었으며, 13일 점심 즈음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건물 주변을 배회하는 등 김수현씨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수현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주장한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 등에 대해 다음 주 중에 입장문을 배포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두 사람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새론씨가 지난해 3월 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과 2025년 3월 11일 가세연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은 모두 2020년 겨울의 같은 날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라며 "당시 김새론씨가 입은 옷은 2019년 6월 한 브랜드에서 발표한 옷으로, 해당 사진이 김새론씨가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 촬영됐다는 가세연의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배우 김새론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16일 김새론은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2025.02.17 photo@newspim.com 또한 군대 시절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서도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하나였다. 보고싶다는 표현은 군생활 중인 군인이 지인들에게 가벼운 의미로 했던 표현"이라며 "김새론씨가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은 두사람 사이에만 쓰는 애칭처럼 왜곡됐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가세연의 보도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잘못된 정보와 허위 사실이 진실인 것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두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 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고, 그로 인해 김수현씨는 물론 고인의 사생활이 수많은 루머와 억측과 함께 확산되는 것은 너무나 큰 고통"이라고 토로했다. 가세연은 고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골드메달리스트에게 7억원을 변제하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도움을 요청한 김새론을 외면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김수현 측은 "당사는 김새론씨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남은 채무 전액을 변제했다. 음주 운전 사건 이후 김새론씨의 배우 활동과 관련된 각종 위약금, 음주 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 대한 손해 배상 등을 김새론씨와 함께 해결해 나갔다"라며 "당시 해당 사고로 인한 위약금 규모는 약 11억 1400만원이었다. 배상액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당사는 김새론씨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배상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채무를 갚기 위한 김새론씨의 여러 노력을 통해 남은 배상액을 7억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고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채무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후, 골드메달리스트 측에서 김새론에게 보낸 문자 [사진=골드메달리스트] 2025.03.14 alice09@newspim.com 이어 "금액을 줄이는 과정에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심하게 파손 된 김새론씨의 차량을 수리 및 매각 진행하는 것도 포함 돼 있었다"라며 "이는 김새론씨 의뢰에 따라 운행 불가능한 상태의 사고 차량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수리 및 매각 진행, 피해액 일부를 보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문자를 외면한 부분에 대해서도 "김새론 씨의 채무 문제는 당사와 김새론씨 간의 문제였다. 당사를 떠난 상태였던 김새론씨는 채무에 대한 법률적 지식이 충분치 못했고, 이에 채권자가 아닌 김수현씨에게 문자를 보냈다. 당시 두 사람은 헤어진지 4년이 된 시점이었고, 김수현씨는 당사에 김새론씨의 문자 내용에 대해 문의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김수현 씨는 당사와 김새론씨간의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고, 이에 당사는 김수현씨에게 '상대방이 법률적 지식이 정확하지 상태에서 오해가 있어 보이니 전문가의 확인없이 이런 문제에 답변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회사가 법률전문가와 함께 김새론씨 소속사와 연락해 오해없도록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첨부한 바와 같이 내용증명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과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주장한 증거 사진 [사진=골드메달리스트] 2025.03.14 alice09@newspim.com 특히 "이후 김새론씨 측은 2024년 3월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귀사가 지난 시간 의뢰인에게 보인 성의에 관해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당연히 귀사가 입은 손해에 관한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에서, 내가 부담해야 할 손해액의 확정과 함께 앞으로의 변제계획에 관하여 협의를 통해 조율하고자 한다'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이로써 당사와 김새론씨 사이의 채권·채무 관계는 일단락 되었고, 당사는 김새론씨에 대한 채권 전액을 대손금으로 처리한 이후 단 한 번도 변제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수현 측은 "당사는 소속 배우였던 김새론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대여금을 변제 받지 않으면서도 김새론씨에게 증여세가 부과되는 것을 막아주고자 법령에 따라 할 수 있는 한 세심하게 신경썼다. 또한 김새론씨의 위약금을 대신 내어주는 과정에서 이를 대여금 처리하며 이자를 0%로 정했고, 지연손해금 또한 0%로 정했다. 이를 오히려 변제를 압박한 것으로 왜곡해 비난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고인의 극단적 선택의 원인이 된 것처럼 악의적으로 매도한 것에 대해 비통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김수현 소속사는 "김수현씨가 고인이 맞이한 비극의 원흉으로 끌려들어왔다. 고인 어머니의 지인이 이모로 바뀌고,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강렬한 시각적 근거가 제시된 뒤, 1년 전 회사가 정리해준 김새론씨의 채무 문제가 고인이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직접적 원인처럼 지목됐다"라며 "그러나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허위 사실과 인신 공격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2025-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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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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