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4명, 익산 29명, 군산 15명, 정읍 5명, 김제 3명, 남원·완주 2명, 고창·진안 1명 등 92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전주시 확진자 가운데 60대 및 80대 2명은 A재활병원, 50대 1명은 B스파 등에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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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2.19 lbs0964@newspim.com |
익산시에서 C유치원 20명, D초등학교 연관 2명 등 어린이들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김제 놀이시설인 E랜드 집단 발생과 관련 김제시에서 60대와 70대가 추가 감염됐고, 익산시 60대 1명도 이 랜드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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