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비욘드뮤직, 최대 2000억원 투자 유치…"한국의 힙노시스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비욘드뮤직은 프랙시스캐피탈(Praxis Capital)로부터 올해 1000억 원, 내년 상반기 1000억 원을 합해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비욘드뮤직은 최대 2700억 원 규모의 음원 IP AUM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독립적인 음원 IP 매니지먼트사로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규모다. 기존 투자사로는 메이븐그로쓰파트너스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음악시장의 역사를 쓴 명곡들을 중심으로 국내외의 검증된 음원 IP를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합리적인 음원 IP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 제작사, 작곡가 등은 이를 통해 더 왕성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면서 "비욘드뮤직은 매입한 음원 IP를 단순 보유가 아닌 리메이크, 마케팅 등 능동적으로 활성화함으로써 창작자와 함께 가치 제고를 할 것"이라고 했다.

[로고=비욘드뮤직]

비욘드뮤직은 아시아 최대 디지털 악보 플랫폼 기업인 마피아컴퍼니를 공동창업했던 이장원 대표와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작곡가가 함께 설립한 음원 저작권 매니지먼트사다. 자회사 케이앤씨뮤직을 중심으로 약 700억 원 수준의 구보(과거 음원) 위주의 저작·인접권을 보유, 2만여 개의 음원 카탈로그로 국내 업계 선도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윤하, 이수영, 박효신, 어반자카파, 먼데이키즈, 김현식 등 1990년대에서 2010년대에 걸친 명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비욘드뮤직은 충분한 현금흐름 히스토리가 검증된 3~5년 이상의 안정적인 IP만을 다루고 레버리지 등의 금융구조화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개별 음원 단위에서 존재하는 불안정성을 다량의 다양한 음원을 묶는 포트폴리오 매니징 방식으로 극복, 안정성 및 예측가능성을 확보한다.

강승현 프랙시스캐피탈 상무는 "비욘드뮤직은 음원 권리 분석과 가치 평가, 금융 구조화 등의 영역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을 보유한 팀으로, 가장 빠른 실행력과 속도로 단숨에 시장 1위로 성장했다"며 "압도적인 자본력과 IP 소싱·분석 능력, 글로벌 감각을 토대로 한국의 힙노시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힙노시스는 비욘드뮤직의 글로벌 벤치마크로, 최근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이 10억 달러(약 1조1900억 원)를 투자한 음원 IP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장원 비욘드뮤직 대표는 "기존의 주먹구구식 음원 IP 가치평가가 아닌 가장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토대로 우수한 음원 IP 매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확보한 음원 IP를 다시금 건강하게 활성화함으로써 불공정한 가치로 창작물을 넘기는 시장 행태를 근절하고, 보다 건전하고 활발한 창작의 마중물이자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