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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不讨论"外交抵制"2022北京冬奥会

기사입력 : 2021년12월13일 09:39

최종수정 : 2021년12월13일 10:44

当地时间13日,正在澳大利亚进行国事访问的韩国总统文在寅对外表示,韩方不讨论抵制2022北京冬奥会。

韩国总统文在寅与夫人金正淑抵达澳大利亚访问。【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总统与澳大利亚总理斯科特·莫里森当天举行首脑会谈后出席联合记者会,就媒体"是否准备抵制北京冬奥会"的提问时做上述表示。

文在寅表示,包括美国在内的任何一方均未劝说韩方加入抵制北京冬奥会行列。

就美国和澳大利亚等所谓"美英澳三边安全伙伴关系(AUKUS)"国家加强向中国施压一事称,本次对澳大利亚进行国事访问与上述问题毫无关系。韩国将与美国的同盟作为外交与安全基础,但韩方在经济领域十分重视与中国的关系。为促进半岛和平与稳定以及朝鲜无核化,需要中国付出建设性努力。因此,韩方正努力以与美国坚固的同盟关系为基础,保持与中国稳定关系。

另外,就由南北、美国和中国共同参与的终战宣言构想,文在寅说,相关国家和中国、朝鲜都在原则上表明支持立场。但朝鲜以要求美国从根本上撤回对朝敌对政策为先决条件,所以目前尚未开启对话。韩方将为尽快重启南北和朝美对话而努力,直到最后通过对话实现接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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