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윤석열·김병준 vs 김종인·이준석, 추경 이견 '데자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준석 "추경 갈등, 김종인 말 옳다"
김병준 "윤석열 후보 말씀이 중요"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간의 엇박자 논란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여기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추경이 빠를수록 좋다"는 윤 후보에, 이준석 대표는 "추경은 현직 (문재인 대통령)의 소관"이라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각각 힘을 싣는 발언을 하면서 선대위 출범 당시 갈등을 빚었던 관계가 다시 재현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왼쪽 두번째),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오른쪽),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왼쪽)과 손을 들고 있다. 2021.12.06 photo@newspim.com

이준석 대표는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추경 논란과 관련, "김종인 위원장의 말이 옳다고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산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제한 손실보상 공약으로 50조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8일 언론 인터뷰에서 "50조원으로 충분하지 않다.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100조원 정도 마련해 피해 보상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100조원' 발언 직후 민주당은 "여야 합의로 추경안을 제출하자"며 주장하고 나섰다. 앞서 이재명 후보 역시 "곧바로 여야 협상에 나서 이번 임시회를 소집해 추경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읗 자가"며 "여야가 합의해 정부에 추경안을 받으라고 하면 문재인 정부도 무엇을 그리 아끼겠다고 하겠나"라고 압박했다.

여기에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각각 윤석열 후보, 김종인 위원장에 힘을 싣는 발언을 하면서 갈등이 더욱 부각됐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날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후보가 말씀하시는 게 중요하다"며 윤 후보의 손을 들었다.

그는 "(윤 후보는) 원래 50조원을 말했으나, 코로나19가 더 심각한 사태로 벌어지고 있으니 좀 더 지원을 하자는 것"이라며 "선대위에선 후보 입장을 존중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논란이 일자 윤 후보는 지난 11일 강원도 선대위 발족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엇박자가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김종인 위원장이 100조원 지원을 이야기하니 여당 (대선) 후보가 함께 논의하고 토론을 하자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한 선대위 관계자는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갈등은 없다. 단지 메시지를 전하는 차원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이라며 "윤 후보가 50조원을 공약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질 경우 추가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 국민의힘 의원은 "현재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상황이다. 여기에서 민주당은 국채를 발행해 100조원의 추경 예산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 보수 정당이 집권을 하게 되면 문재인 정부의 그린 뉴딜 사업 등 불요불금한 예산 등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마련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와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의 갈등 구도에 대해선 "국민들이 보기에 추경을 가지고 다툼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라며 "선대위 내에 권성동 사무총장 또는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등이 양측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등 갈등 구도를 없애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