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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亚洲之光在韩影人短片展将于20日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1년12월10일 16:03

최종수정 : 2021년12월10일 16:45

2021亚洲之光在韩影人短片展将于本月20日在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本次活动旨在加强韩国与中国影视界同仁交流,挖掘青年影人无限可能,共同聚焦光影魅力。

                    
2021亚洲之光在韩影人短片展海报。【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参加本次短片展的青年导演为赵珂、赵晨荔、魏文婷和赵丹阳,他们均在韩国深造。与会来宾有东国大学影像专业教授朴南媛、前央视主持人曹家麟、韩国YEGA经济公司代表金相协和金衡玉理事、俄罗斯模特玛丽以及新人演员具汝林。

参展影片分别为《开往沙漠的船》、《青春住了谁》、《夜谈》、《最后一天》,短片风格各异、类型多样,将为观众呈现丰富多元的情感世界,充分体现在韩青年电影人旺盛的创造力,表达在韩影人的的艺术视觉,展现影片艺术魅力。

参展青年导演。【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本次短片展作为专注于韩中短片展示、交流、推广的专业平台,将为两国影人提供互动与学习的机会,助力在韩青年电影人在疫情时期的艺术表达和探索;希望参与活动的影视界前辈同仁借助短片展这一平台,加强沟通、深化合作,对青年导演予以指导,实现共赢发展。也期待韩中电影人共同携手,助力中国电影人和他们的作品质量在交流和学习中得到提升,共同见证青年影人的成长蜕变。

               
参展作品海报。【图片=在韩影人协会提供】

另外,2021亚洲之光在韩影人短片展由在韩影人协会和首尔中国文化中心联合主办、"南京十分有文化传媒"协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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