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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出席民主峰会并发表主旨演讲

기사입력 : 2021년12월10일 07:50

최종수정 : 2021년12월10일 07:50

韩国总统文在寅9日表示,在保障个人自由和言论自由的同时,也要与所有人自由、和谐相处,培养从假新闻中守护民主主义的自净功能。

文在寅出席民主峰会。【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当晚10时11分至11时23分以视频方式出席由美国总统拜登主持召开的"民主峰会(Summit for Democracy)"并发表主旨演讲。

青瓦台发言人朴炅美表示,文在寅在主旨演讲中称,虽然人类与民主主义共同实现了前所未有的繁荣,但也面临民粹主义、极端主义、社会不平等和两极化、假新闻、厌恶和憎恶等多重挑战。现在是各国对守护民主主义的方案进行深入讨论的时候。

文在寅表示,韩方将以亚洲地区民主化和经济发展共同取得的成功经验为基础,积极参与民主主义,并为其贡献力量。

席间,文在寅将贪污腐败视为民主主义的头号"敌人",向与会各国领导人介绍了《公职人员利害冲突防止法》、《反洗钱法》等韩国政府推行反腐政策后取得的成果。

文在寅说,半个世纪以来,韩国在战争的废墟上战胜军事独裁与威权主义,并在发展成为最具活力的民主主义国家中得到国际社会的援助。为巩固民主主义,韩方将积极参与合作并为之努力。

青瓦台评价道,文在寅总统通过出席本次民主峰会,进一步确认了韩国作为亚洲地区民主主义"领头羊"的地位。韩国在会议上分享民主主义经验、成果以及政策,彰显为增进民主主义和国际社会团结与合作贡献力量的坚强意志。

另外,民主峰会于9-10日举行。来自全球110个国家和地区的政府和市民团体代表出席。包括欧盟在内的韩国、日本、英国和澳大利亚等美国同盟国以及伙伴国家领导人出席。主题包括反对威权主义、打击贪腐以及增进人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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