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NH투자증권은 8일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원 참여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정용석 부사장이 후원식에 참여했다. 그리고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쌀(4KG)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NH투자증권은 8일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이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임명희 목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2021.12.08 jeongwon1026@newspim.com |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날은 춥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과 식료품을 전한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을 진행하여 여름철엔 보양식인 삼계탕 등과 겨울철엔 연탄과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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