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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发布居家治疗改善方案应对确诊病例激增

기사입력 : 2021년12월08일 14:05

최종수정 : 2021년12월08일 14:08

韩国新冠疫情反弹,单日确诊病例激增破7000例。政府为缓解医疗系统压力,发布居家治疗改善方案,向完成接种新冠疫苗的确诊病例家庭发放生活补贴。

图为医护人员正在跟踪检测居家治疗人员的健康情况。【图片=纽斯频通讯社】

保健福祉部中央事故处理本部8日在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发布包含上述内容的"居家治疗改善方案"。

韩国政府虽曾制定恢复日常生活后的居家治疗指南,但最近确诊病例激增且危重症病例屡创新高导致医疗资源被迅速消耗。政府本次发布的改善方案旨在通过扩大居家治疗和提供配套支援措施维持医疗系统正常运作。

具体来看,即日起对部分接受居家治疗的家庭追加支付生活补贴。若居家治疗的确诊病例完成新冠疫苗接种或18岁以下,那么向以10天疗程(下同)的四口之家支付的生活补贴将由此前的90.4920万韩元增至136.4920万韩元(约合人民币7367元)。

一人家庭居家治疗生活补贴增至55.9万韩元,二口之家为87.2850万韩元,三口之家为112.9280万韩元,五口之家或以上为154.9070万韩元。

同时,为减缓确诊病例家属隔离压力,决定将共同隔离者的隔离期由10天缩减至7天。至此,共同隔离者隔离期满7天后即可正常上班或返校上课。但该措施仅限完成新冠疫苗接种的人群,且在隔离进入第6-7天时须接受病毒核酸检测。若共同隔离者在隔离期间需前往医院或药店,可适当放行。

政府为扩充医疗机构应对能力,决定将针对居家治疗人员的健康跟踪期由10天缩减至7天。若医疗机构认为确诊病例应进一步进行健康跟踪的,可适当延长。

目前,各医疗机构对居家治疗人员进行日均三次健康跟踪,包括1次以上通话确认和2次健康状态确认。

此外,韩国政府为落实居家治疗措施,正讨论采取先发制人的措施扩大包括大韩医师协会、首尔市医师会以及社区医疗结构参与的应对方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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