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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防疫部门计划收紧防疫措施 或限制聚会人数和营业时间

기사입력 : 2021년12월02일 14:08

최종수정 : 2021년12월02일 14:08

韩国自11月起分步恢复日常生活,松绑防疫措施以来新冠疫情反弹,确诊病例连日破5000例。尤其是1日确诊新变异株"奥密克戎(Omicron)"病例让政府讨论限制私人聚会和大众设施营业时间等防疫措施。相关措施有望3日发布。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相关人士2日透露,政府和防疫部门正就如何收紧防疫措施进行讨论,力度与之前实行的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第4阶段相似,包括限制私人聚会人数和大众设施营业时间以及集会人数等。

该人士补充道,由于当前正实行疫苗通行证制度,因此完成新冠疫苗接种的民众对本次措施的感受度或弱于之前措施。限制人数标准等具体方案仍需讨论,目前尚无定论。

韩国政府将统合当天举行的日常复苏支援委员会防疫医疗领域会议成果等各领域意见,最终方案将于3日上午11时对外发布。

中央事故应急处置本部战略策划组长孙映莱2日在记者会上表示,目前正统合各部门、各领域意见,争取3日如期发布。

分析认为,即将发布的防疫措施虽会影响韩国分步恢复日常生活的步伐,但通过减少聚餐、人与人接触频率等方法,将有效控制疫情快速蔓延。

韩国此前实行的第4阶段基本措施为限制聚会人数,最多为4人;晚6时后仅允许最多2人聚会。10月最后两周放宽政策,对完成疫苗接种的民众采取首都地区最多8人聚会,其他地区10人聚会的措施。

酒吧、夜店等娱乐设施停业,咖啡店、餐厅营业时间限制晚10时,之后仅允许外卖或打包。歌厅和浴池营业时间也限制于晚10时。

另外,截至2日零时,韩国新增确诊病例5266例,创去年1月20日发生疫情以来单日新高。其中,首都地区仍为重灾区,合计病例4118例。

不仅如此,危重症病例为733例,韩国全境危重症病床使用率近80%。尤其是本土确诊奥密克戎变异株病例,种种指标让韩国恢复日常生活的步伐"举步维艰"。专家认为,从目前情况判断,奥密克戎可能已在韩国本土蔓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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