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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音乐剧《上海1934》28日在首尔艺术殿堂演出

기사입력 : 2021년11월29일 08:02

최종수정 : 2021년12월01일 13:55

在韩国与中国将于2022年迎来建交30周年之际,由韩国艺术殿堂策划并制作的音乐剧《上海1934》28日下午5时30分在艺术殿堂自由小剧场与观众见面。

音乐剧《上海1934》主创人员与嘉宾合影留念。【图片=摄 周钰涵记者】

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韩中建交30周年纪念活动筹备委员会委员长兼东亚文化中心主任卢载宪、韩国外交部和韩国文化体育观光部相关人士、韩中音乐剧爱好者以及媒体记者上百人出席活动。

《上海1934》讲述上世纪30年代在"电影之都"上海两个男子之间不同寻常的友谊故事。一位是中国籍朝鲜电影人金焰,他被称为中国电影皇帝;一位是聂耳,他是中国国歌的作曲者。二人志同道合,在那黑暗的年代通过电影开展抗日救国运动。

记者在音乐剧结束后采访了韩国观众朴某,她向记者表示:"《上海1934》故事情节紧凑,演员的台词、动作和眼神十分到位,代入感极强。感受到韩中两国深厚的友谊,希望这部音乐剧可以在中国演出,也希望两国关系越来越好"。

一名在韩中国留学生张某接受记者采访时激动地说:"为共同抗击日本帝国主义,聂耳、金焰、王人美、田汉和孙瑜用镜头和音乐勾勒梦想,与不合理的社会以及共同的敌人日本斗争,着实令人感动。希望未来中韩推出更多相关题材的音乐剧或话剧,增进两国人民感情"。

音乐剧策划方艺术殿堂方面表示,韩中将于明年迎来建交30周年。希望通过由历史真实人物为原型创作的音乐剧促进和推动两国文化交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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