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건축심의 통과·2023년 착공 목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호반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227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자료=호반건설] 2021.11.28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인근에 있다. 남부순환로, 이수교차로 등을 이용한 서울 강남·북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신남성초등학교, 행림초등학교, 동작고등학교 등도 걸어갈 수 있고 이마트, 남성사계시장, 중앙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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