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병민 "김종인 합류 확신...특정인 비토했던 적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 통합형 선대위 만들기 위한 고심"
"항상 김종인 경륜과 지혜 높이 평가"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김병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선대위 지도부 구성이 매끄럽지 않은 것을 두고 "국민 통합형·쇄신형 선대위를 만들기 위해서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2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종인 전 위원장이) 사람에 대한 비토라고 그랬던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진단했다. 총괄선대위원장에 거론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김병준·김한길 위원장을 포함한 '3김' 체제에 갖는 불쾌감을 인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이 7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캠프 인선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1.07.25 pangbin@newspim.com

김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을 보이콧 했다는 기사가 보도가 되는 등 선대위 구성이 삐걱거리는 데 대해 "선대위 구성에 제일 중요한 것은 후보의 뜻과 의지 아니겠나"라며 "정권 교체를 위해서 승리 위에 어떤 나라를 만들 건지 가치와 철학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하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항상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륜과 지혜를 높이 평가했고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뜻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피력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도 분명하게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이라고 하는 얘기를 윤석열 후보가 직접 하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치라는 건 사실 100%의 모든 일들을 확답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100%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어제 오늘 쏟아지고 있는 많은 보도들에는 뭔가 불협화음이 있고 또 김종인 위원장이 합류하지 않을 것처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기사들도 상당수 있던데 그렇지 않다는 확신에 찬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런 질문들을 아마 건넬 것이다. 왜 김종인 위원장이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는가"라고도 되물었다.

그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선대위가 초창기 매머드급으로 출범하고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는 비판과 함께 선대위 재구성 절차에 들어가지 않았는가. 민주당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반면교사를 삼아야 된다라는 게 김종인 위원장의 확고한 생각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아직 선대위 구성에 대한 전체적인 얼개, 그림들이 다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 내용들이 마지막까지 국민들 보시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인선과 함께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김종인 위원장은 생각하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김 전 위원장이 전권을 요구했다는 표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김 대변인은 "애당초부터 전권이라는 표현을 김종인 위원장이 썼던 적도 없다"면서 "어저께 윤석열 후보가 중요한 얘기를 한마디했는데 이번 선대위 구성과정은 국민통합의 과정이다. 선대위 구성 자체가 국민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그 뜻과 의지를 관철해서 그 선거를 끌고 갈 때만이 거대 여당 의석이 압도적으로 높은 더불어민주당이 맞서서 정권 교체 이후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뜻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공석인 대선 후보 비서실장 자리의 '장제원 의원 내정설'이 김 전 위원장의 우려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김종인 위원장은 특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 사람은 돼, 이 사람은 안 돼. 이렇게 얘기하면서 전체 판을 그리지는 않는 분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특정 인사 때문에 뭔가 전체 판에 대해서 본인의 거취를 본인의 거취를 비토하거나 결정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앞서 얘기했던 선대위 구성 전체에 대한 그림이 얼마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그림을 더 완벽하게 그려야 되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의 교집합한 단어들이 겹치는데 어제 나왔던 또 하나의 단어는 '일하는 선대위'"라며 "자리다툼 식으로 비치면서 선대위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하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들이 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역할을 맡으면 일하는 선대위가 필요하고 그래서 조직을 슬림하고 효율적으로 가야 된다는 얘기를 어제도 윤석열 후보가 했고 그 얘기는 김종인 위원장 뜻도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래서 그 전체적인 그림에 대한 내용들을 고민하고 있는 것일 뿐, (김종인 위원장의) 특정 사람에 대한 비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선대위 출범식은 12월 초쯤 열릴 예정이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