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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부스터샷 대상 1378만명 확대…노래연습장 방역패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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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김 총리, 주례회동서 논의
신규병상 추가 확보…전원 관리 강화
무증상·경증 환자 재택치료 원칙 전환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갖고 단계적 일상회복 3주 경과에 따른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부겸 총리는 "고령층과 고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중증환자 증가에 대비한 추가 병상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대통령에게 말했다. 

김 총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60대 이상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중증 환자 증가로 수도권 병상 가동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고령층과 고위험군 등에 대한 접종 간격을 단축해 연내 추가접종 대상을 당초 559만 명에서 1378만 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있는 44만 명은 금주 중 추가 접종을 완료하고 노인시설 등 나머지 고위험시설에 대한 접종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5.17 photo@newspim.com

늘어난 접종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접종을 위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보건소별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접종을 하겠다"며 "개별 거주자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 중심으로 주민센터, 이·통반장까지 참여하는 체계를 갖춰 총력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낮은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현재 자율접종에서 보다 적극적인 접종 권고에 나선다. 김 총리는 "청소년 이용이 잦은 노래연습장과 대형공연장에 대해 방역 패스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정부-의료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병상 확보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는 "추가 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의 확실한 이행과 더불어 거점병원 추가지정, 비수도권 병상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수도권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원 적정성 평가를 강화하고 인력과 병실 운영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해 실제 가용한 병상을 최대한 확보 할 계획"이라며 "수도권의 경우 환자 배정 단계부터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문의 군의관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증가하고 있는 병상 대기자 해소를 위해 "무증상·경증 확진자에 대해서는 재택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확진자 진료가 가능한 전담병원 등의 외래진료와 연계해 환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했다.

김 총리는 고령층 중심으로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머크와 화이자 경구 치료제를 조기 도입하고 국산 항체치료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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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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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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