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두나무 1%·유진PE 4%…우리금융 새주주 윤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자위, 22일 최종 낙찰자 발표
유진PE, 사외이사 추천권 확보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우리금융지주가 25년 만에 완전민영화를 달성할 전망이다. 정부 보유지분 10% 매각에 다수의 입찰자들이 적정 가격 이상을 써내면서, 매각될 가능성이 커서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유진그룹 계열 사모펀드(PEF)인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등 정통 금융사 외의 투자사들까지 입찰에 참여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2일 오후 2시 우리금융 지분 최종 인수자를 발표한다.

우리금융지주 본점. (사진=우리금융지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인수전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내며, 우리금융 지분 1%를 희망 물량으로 제시했다. 지난 18일 열린 본입찰에 참여한 9개 업체 중 7개 투자자가 예정가격을 상회하는 입찰 제안을 했는데, 최대매각물량(10%) 대비 1.73배로 집계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공자위 측에서 두나무가 4%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는 것에 대해 불호 의사를 내비쳐 1%만 인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4%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는 우리금융의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된다.

두나무와 함께 유진PE와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 등 5~6곳이 우리금융 잔여 지분 인수자로 거론된다.

특히 유진PE는 우리금융의 잔여 지분 4%를 인수해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PE가 우리금융 지분 인수에 성공할 경우 국민연금(9.80%),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8.38%), IMM PE(5.57%) 이후 우리금융의 네 번째 주주가 된다. 저축은행을 인수했던 전력이 있는 유진그룹이 유진PE를 통해 은행업 진출을 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인수전은 우리금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은 우리금융의 비은행 부문 강화 의지, 충분한 자본 여력, 내부등급법 승인에 따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실적 개선세 등을 투자 매력 요인으로 봤다. 우리금융이 대표적인 금리 인상 수혜주라는 점도 흥행몰이의 요인이다. 우리금융이 다른 금융지주에 비해 비은행 계열사 이익 기여도가 낮은 점이 금리인상기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자위는 본입찰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매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지분 매각 최종 낙찰자 확정 후 연말까지 주식 양수도, 대금납부 등 매각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면 우리금융은 25년 만에 완전민영화의 숙원을 이루게 된다. 이번 본입찰로 10%를 모두 매각하면 예보는 최대주주 지위와 비상임이사 추천권을 상실한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