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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집값 안정세 진입...재건축·재개발 추진시 불안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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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책·가계부채 관리 강화...집값 안정요인 강해
가계부채 관리하되 전세대출·정책모기지·청년 피해 없도록 배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둔화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객관적 지표로 보면 집값이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집값 불안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노 장관은 18일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최근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며 최고점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1.09 leehs@newspim.com

그는 "집값 추이 보면 서울은 11주째 둔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수도권도 8주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시중에 매물은 쌓이고 있고 거래량은 5년 평균과 비교해 반토막이 나서 관망세가 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집값은 공급과 금융당국 움직임에 달렸는데 정부가 추진하는 공급대책으로 205만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고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집값 안정요인이 강하다"고 답했다.

집을 살때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는 "서둘러 집 사라고 권하고 싶지 않다"며 "꼭 필요하다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시세의 60~80%대로 공급하는 사전청약에 나서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노 장관은 "그동안 집값이 오르다가 힘들게 안정세를 잡아가는 길목에 있는 시점"이라면서 "민감한 상황에서 사업 시작을 알리면 당장의 공급 효과는 없으면서 기존 지역 집값만 올라 시장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심 주택공급을 위해 관련 규제를 전면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공공도 민간도 규제완화가 필요하며 도심에 충분한 물량을 공급해야 하는데는 모두가 공감한다"면서 "흑묘백묘로 공공이 됐건 민간이 됐건 각자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서 역할을 다하면 된다"고 말했다.

전세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너무 조여서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중에 유동성이 많이 풀렸고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빠른만큼 부채 총량 관리는 필요하지만 전세대출이나 집단대출·정책모기지에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다"며 "DSR 규제에 전세대출과 정채곰기지는 포함시키지 않고 청년층에게는 미래소득에 대한 부분을 높게 쳐줘서 필요한 분에게 구김살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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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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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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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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