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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南 '대북억지력' 본질은 北 수뇌부 겨냥 참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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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쟁억제력'은 자위 개념...본질적으로 달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한이 말하는 '전쟁억제력'과 한국이 주장하는 '대북억지력'은 본질적으로 다른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대북억지력의 본질은 '북의 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이라는 설명이다.

조선신보는 18일 '조선이 말하는 전쟁억제력과 대북억지력, 무엇이 다른가' 기사에서 "조선의 적대세력들은 자위를 위한 힘을 도발,위협으로 매도하고 이를 억지한다는 구실밑에 무력을 증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조선이 말하는 전쟁억제력과 이를 무력화하려는 세력들이 쓰는 전용술어인 대북억지력은 어휘의 뜻과 본질에서 다른 개념"이라면서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말그대로 전쟁억제력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국권수호의 목적을 훨씬 벗어나 저들의 이익영역을 인도태평양지역의 넓은 범위로 확대해 패권을 쥐기 위해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조선의 자위력을 위협으로 규정한 세력들도 국방력에 대해 말하지만 그 실체는 침공과 제압을 위한 힘"이라면서 "이미 세워진 작전계획의 목적과 그에 따르는 군사력의 구성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미군사훈련과 관련해 "작전계획 5015의 실전 가능성을 검열, 확증하기 위한 말 그대로의 전쟁연습"이라면서 "방어전의 개념이 전혀 아니다. 침략과 제도전복을 노리는 이 계획에는 북의 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도 포함된다"고 비난했다.

매체는 북한의 전쟁억제력과 관련해서는 "교전상대의 전쟁위협에 맞서 정정당당하게 자위권을 행사해왔다"면서 "2006년의 첫 지하핵시험도 외무성 성명을 통해 사전예고를 하고나서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핵전쟁억제가 목적인 탄도로켓의 개발과 시험발사도 투명성있게 진행해 그 기술적 제원과 특성 등을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왔다"면서 "핵무력이 완성된 다음에도 전략전술무기체계를 개발, 생산하면서 자위적 목적에 대하여 강조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조선은 동족을 해치려고 다른 나라들의 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인적도 없으며 바다넘어 멀리 남의 나라 땅에 총포탄을 날린적은 더더욱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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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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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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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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