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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视频出席亚太经合组织峰会 呼吁恢复开放公平贸易秩序

기사입력 : 2021년11월15일 07:42

최종수정 : 2021년11월15일 07:42

韩国总统文在寅12日表示,希望各国恢复开放和公平的贸易秩序,打造更加坚固的经济共同体。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当天在亚太经合组织(APEC)第二十八次领导人非正式会议上以视频方式出席并发表包含上述内容的讲话。文在寅表示,能否尽早度过新冠疫情难关、稳定全球供应链取决于多边主义和互惠互利的自由贸易。

席间,文在寅虽未提及尿素问题,但却强调"全球供应链稳定",就引发韩国尿素供应紧缺的中国加强对尿素出口检验措施进行间接回应。

文在寅说,韩国作为签署自贸协定(FTA)最多的国家之一,即将批准《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RCEP)》,韩方将与各国一道加强亚太经合组织的经济团结。通过自由贸易在经济领域取得长足发展的韩国比任何国家都清楚守护国际贸易体制的重要性,希望经合组织领导人共同发挥领导力,使第12届世贸组织(WTO)部长级会议取得显著成果。

就克服新冠疫情,文在寅表示,韩国积极参与经合组织保障疫苗公平分配的行动,并向部分国家提供疫苗。希望各国为互相承认疫苗接种而努力,制定具体标准。

文在寅还呼吁亚太经合组织为应对气候危机和实现碳中和发挥重要作用。他还介绍了韩方上调2030国家自主贡献(NDC)目标、扩大绿色气候基金援助规模等韩国政府所做的努力。

新西兰(轮值主席国)、美国、中国、日本、澳大利亚、加拿大和越南等21个经合组织成员国领导人视频出席会议,并通过"2040亚太经合组织布特拉加亚愿景落实计划"。

另外,亚太经合组织是亚太地区层级最高、领域最广、最具影响力的经济合作机制。亚太经合组织共有5个层次的运作机制:领导人非正式会议、部长级会议、高官会、委员会和工作组、秘书处。其中,领导人非正式会议是亚太经合组织最高级别的会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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