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3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3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0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진해 해군 간부와 성남 국방부 직할부대(국직부대) 군무원, 화성 육군 공무직 근로자다.
국직부대 군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은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380명이 됐다.
군내 누적 확진자 2081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 중인 확진자는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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