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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오는 10~12일 방한

기사입력 : 2021년11월05일 14:23

최종수정 : 2021년11월05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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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취임하고 처음으로 일본과 한국 순방길에 오른다.

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오는 7일부터 10일 일본 도쿄를 방문하고, 10일부터 12일 한국 서울을 찾는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일본과 한국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동맹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국무부는 알렸다.

아울러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인도·태평양 그리고 그너머의 평화·안보·번영 증진을 위해 미국·일본·한국 간 양자·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덧붙였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지난 9월 24일에 상원 인준을 받고 취임했다.

그는 1994년부터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주베트남 대사를 지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베이징 주중국 대사관에서 공관 차석 등을 지냈다. 그는 중국어와 일본어 구사가 가능한 아시아 소식통으로 알려졌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사진=미 국무부]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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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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