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정책에 맞춰 오는 9일부터 실내시설인 열대관을 제외한 청주동물원 관람시설을 재개장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지난해 11월 29일 입장 제한 이후 1년여 만이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관람객은 방역부스에서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이행 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로 일부 동물사는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12만6000여㎡에 76종, 408마리의 동물이 있는 청주동물원은 1997년 개장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