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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예금보험공사 의장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 방법 모색 중"
외신 "CME 활동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투자 규모 역대 최대"
레이 달리오 "BTC 대신 금 선택"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활동하는 레버리지 펀드들이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확대하며 이들이 보유한 포지션 규모가 19일(현지시간)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美 연방예금보험공사 의장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 방법 모색 중"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인 옐레나 맥윌리엄스(Jelena McWilliams)가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 당국이 은행의 암호화폐 자산 보유 방법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당국이 은행의 암호화폐 활용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로드맵에는 고객 거래 촉진을 위해 암호화폐를 커스터디 하거나 대출을 위한 담보 수단으로 활용,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자산처럼 기업 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규정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스크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완화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해당 분야를 허용해야 한다. 암호화폐를 은행 내부로 가져오지 않으면 은행 외부에서 발전할 것이다. 연방 규제 기관은 이를 규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위키미디어

◆외신 "CME 활동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투자 규모 역대 최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활동하는 레버리지 펀드들이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확대하며 이들이 보유한 포지션 규모가 19일(현지시간)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BTC 선물과 현물의 가격 격차가 확대되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26일 보도했다. 지난 19일 CFTC가 발표한 COT 보고서에 따르면, CME 활동 레버리지펀드는 지난주 약 31000 건의 순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대비 약 6000 계약이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레버리지 펀드의 숏 포지션 규모 확대는 반드시 트레이더들의 약세 편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선물 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잡고, 동시에 현물시장에서는 BTC를 매수하며 이른바 '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나라의 금융상품 등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거래)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레이 달리오 "BTC 대신 금 선택"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CEO가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한 행사에 참석,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규제당국이 결국에는 비트코인을 죽일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레이 달리오는 앞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본질적인 가치보다 다수에 의해 인정된 가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英 디지털은행 레볼루트, 미국 이용자 대상 수수료 제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실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소재 암호화폐 친화적인 디지털 은행 레볼루트(Revolut)가 미국 투자자를 위한 수수료 제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실시했다. 미국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 없이 한 달에 20만 달러까지 거래할 수 있다. 이밖에 최대 1200달러의 ATM 인출 및 10회 국제 송금 혜택(수수료 제로)이 주어진다. 레볼루트 미국 CEO인 론 올리베이라(Ron Oliveira)는 "레볼루트 미국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해외 지인에게 자유롭게 송금하고, 새로운 금융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 자산운용사 다이렉시온, 비트코인 선물 인버스 ETF 신청
뉴욕 자산운용사 다이렉시온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선물 인버스 ETF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해당 ETF의 정식 명칭은 '다이렉시온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베어 ETF(Direxion Bitcoin Strategy Bear ETF)'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발행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숏 포지션에 투자하며,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지는 않는다. 앞서 2018년 다이렉시온은 비트코인 ETF 신청을 했으나 SEC로부터 불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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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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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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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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