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现代汽车将积极参与印尼电动汽车生态建设

기사입력 : 2021년10월26일 07:48

최종수정 : 2021년10월26일 07:49

韩国现代汽车集团会长郑义宣25日表示,将积极参与印度尼西亚电动汽车生态建设,为印尼实现"电动汽车枢纽"的目标做出贡献。

现代汽车集团会长郑义宣(左)与印尼总统佐科·维多多合影。【图片=现代汽车提供】

据现代汽车集团25日消息,郑义宣会长当天出席在印尼雅加达举行的"未来电动汽车生态系统"活动,并会见印尼总统佐科·维多多,就电动汽车生产和扩大合作等方案交换了意见。

尤其是郑义宣在致辞中强调,现代汽车是印尼实现"电动汽车枢纽"目标的重要伙伴。

印尼的镍储藏量在全球占20%,也是锰和钴等动力电池原料生产国。印尼政府以相关资源和基础设施为基础,力争在2030年前将该国打造成"电动汽车产业枢纽"。

郑义宣致辞说,为保护地球环境和经济可持续发展,汽车已超越单纯交通工具,转型电动化迫在眉睫。现代汽车集团也准备一改汽车制造企业,向智能出行解决方案供应商迈进。

郑义宣表示,现代汽车将扩大基于E-GMP平台(纯电动车研发生产平台)的电动汽车产品线,努力建设电动汽车生态,巩固市场优势。

席间,郑义宣还谈到将于明年量产电动汽车的现代汽车印尼工厂,称将搞活印尼电动汽车生态和废电池利用技术研发,支援印尼电动汽车生态建设。

现代汽车集团此前制定并发布氢能蓝图,2040年打造氢能大众化元年。郑义宣在致辞中也展现出希望在相关领域与印尼政府齐头并进的意愿。郑义宣表示,希望与印尼为共同建设氢气生产、运输和使用的氢能生态系统,构建氢能社会等保持沟通。

另外,现代汽车旗下豪车品牌捷尼赛思G80电动版被选为2022年在印度尼西亚举行的二十国集团(G20)峰会礼宾专用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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