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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恢复日常防疫措施初具雏形 解除餐饮营业限制健身房须持证入场

기사입력 : 2021년10월25일 15:28

최종수정 : 2021년10월25일 15:28

韩国恢复日常生活防疫措施初具雏形,餐饮业有望24小时营业,民众前往歌厅、健身房和浴池等场所须出示疫苗接种证明或核酸检测阴性证明方能入场。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中央事故应急处理本部25日发布《逐步恢复日常生活实行规划(草案)》,韩国政府决定11月1日起分三步转换防疫体系。

第一步为解除大众设施营业时间限制。今年6月被划分至病毒感染高危设施的"第一集团",即娱乐场所(夜店、酒吧、音乐茶座、歌舞厅等)营业时间放宽至晚12时。政府计划下月中旬施行的第二步防疫体系中完全解除上述场所营业限制。

同时,被划分至"第二集团"的歌厅、餐厅、咖啡店和浴池以及补习班、电影院、演出场地、自习室和网咖等"第三集团"将从11月起完全解除营业时间限制,可24小时营业。

草案还规定,11月起私人聚会人数不受接种疫苗与否限制,最多为10人。但未接种者或第二剂未接种者前往餐厅或咖啡店,聚会人数被限制最多4人。

不仅如此,民众前往娱乐设施、歌厅、室内运动设施、浴池、观看赛马和赛车、前往娱乐场等设施时须出示新冠疫苗接种证明或病毒检测阴性证明后方可入场。

为防控病毒感染高危设施,民众住院前、疗养院探视前、前往老人福利设施时须提前出示疫苗接种证明或病毒检测阴性证明。

另外,上述草案将于27日在日常恢复支援委员会进行讨论,并将于29日在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上最终确定并对外公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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