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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기업 솔루션 시장 공략..'패스트파이브' 맞손

기사입력 : 2021년10월21일 16:45

최종수정 : 2021년10월21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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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솔루션 시장 확대 업무협약 체결..U+기업 솔루션 할인 제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유플러스는 공유 오피스 사업자인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전국 36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 1위 기업으로, 누적 이용 고객사는 1만3000여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왼쪽)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전화를 비롯한 통신 상품과 웹팩스·웍스·근무시간관리 등 기업 전용 솔루션을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에 할인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사업자가 모이는 주요 길목인 공유 오피스와 제휴를 통해 기업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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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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