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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下周举行恢复日常生活防疫医疗听证会 为"与新冠共存"做准备

기사입력 : 2021년10월21일 14:04

최종수정 : 2021년10월21일 14:04

韩国即将于11月转换至逐步恢复日常生活的"与新冠病毒共存"防疫体系,政府将于下周举行听证会,重点讨论转换防疫体系后的防疫和医疗实施方案。

中央事故应急处置本部战略策划组长孙映莱【图片=保健福祉部提供】

中央事故应急处理本部战略企划组组长孙映莱21日在记者会上表示,政府将于25日下午2时在首尔韩国新闻中心举行"逐步恢复日常生活方案听证会",重点讨论防疫和医疗应对体系和逐步放宽防疫措施后的防疫医疗试行方案。

听证会举行前夕,政府举行两场公开研讨会,听取社会各界专家学者对逐步恢复日常生活的意见。随后听证会将以研讨会制定的逐步恢复日常生活实施方案为基础进行讨论。

首轮公开研讨会已于本月1日举行,第二轮研讨会将于22日下午1时举行,题目为"逐步恢复日常生活的详细论点与国民认识"。

孙映莱补充道,22日的研讨会将成为政府发布恢复日常生活防疫方案前的最后一场专家会议。

另外,随着韩国疫苗接种率的提高和确诊病例的减少,政府其间推进11月起分阶段恢复日常生活的防疫体系转换工作,并设定全民70%、成人80%完成接种的前提。但疫苗接种速度快于预期,因此有声音认为实施"与新冠病毒共存"防疫体系的时间或将提前。

另外,本月13日成立的恢复日常生活支援委员会正在讨论逐步放宽防疫措施的方案,包括经济民生、社会文化、自主安全和防疫医疗四大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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