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美日对朝代表美国会晤 商定共同缓解半岛紧张局势

기사입력 : 2021년10월20일 11:02

최종수정 : 2021년10월20일 11:02

韩国、美国和日本对朝代表在美国举行会晤,就朝鲜试射新型潜射导弹(SLBM)深表忧虑,敦促朝方尽快重启对话,韩美日三国将为缓解半岛紧张局势展开合作。

资料图:左起依次为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和日本外务省亚洲大洋局局长船越健裕。【图片=纽斯频通讯社】

当地时间19日 ,韩国外交部韩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美国对朝特别代表星·金和日本外务省亚洲大洋洲局局长船越健裕就朝鲜和半岛问题举行会晤。

鲁圭悳会后面对媒体记者表示,前一天与美方对朝代表星·金举行会晤后,朝鲜发射潜射导弹。本次韩美日对朝代表会晤就朝鲜发射新型潜射导弹等进行了讨论。

鲁圭悳强调,三方一致认为维持半岛局势稳定十分关键,未来将密切关注局势发展,为早日重启半岛和平进程保持紧密合作。

美国国务院当天也发表声明称,韩美日就半岛局势进行深入探讨,并重申为实现半岛无核化并缓解紧张局势携手合作。但声明中并未提及终战宣言。

据韩国政府消息人士透露,韩美日对朝代表虽对朝鲜试射导弹感到忧虑,但三方仍坚持通过对话和外交途径解决半岛问题。朝鲜试射导弹不会影响三方解决朝鲜问题的基调。同时,三国对朝代表也认为终战宣言有利于重启与朝鲜对话,美国政府正讨论发表终战宣言后产生的后续影响。

另外,韩国外交部半岛和平交涉本部长鲁圭悳前一天与美国对朝代表星·金举行会晤。星·金表示,美方将与韩方一道持续就终战宣言进行沟通。

他说,与鲁圭悳就终战宣言进行了讨论,期待本周在首尔进一步讨论包括终战宣言在内的共同关注议题。美方与韩日保持紧密沟通,争取实现半岛完全无核化与永久和平。尤其是美方未对朝鲜采取敌对政策,并愿与朝方在无前提条件的情况下重启对话。

鲁圭悳表示,韩美在本次会晤中讨论了共同对朝进行人道主义援助合作、构建有意义的互信等议题,尤其是会晤中深入讨论了终战宣言议题。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