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허석 시장과 서영운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장은 건설분야 안전을 확보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사진=순천시] 2021.10.19 ojg2340@newspim.com |
양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컨설팅, 건설안전 홍보·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기술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허석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안전 사각지대인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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