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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今起实行"与新冠共存"前最后防疫措施 放宽聚会人数限制

기사입력 : 2021년10월18일 07:43

최종수정 : 2021년10월18일 07:43

为防控新冠疫情,韩国政府决定18日起延长两周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首都地区4级,地方3级),但松绑部分措施,包括放宽私人聚会人数和现场观赛人数限制,延长部分大众设施营业时间等。这也将成韩国转换至"与新冠病毒共存"防疫体系前实行的最后一次防疫措施。

资料图:首尔市清溪川。【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18日消息,从当天起至本月31日延长现行防疫措施(首都地区4级,地方3级)。但为逐步转换至"与新冠病毒共存"防疫体系做好前期准备工作,政府放宽部分防疫措施。

具体来看,韩国政府首先放宽私人聚会人数限制。18日起,适用于防疫4级地区不论时间段,包括4名完成疫苗接种者在内最多允许8人聚会。此前,相关地区实行白天4人和晚6时后2人限制。而实行3级防疫措施地区,不论时间段,包括6名完成疫苗接种者在内最多允许10人聚会。

同时,政府也放宽部分大众设施营业时间。曾被要求限制营业时间至晚10时的3级防疫地区餐厅、咖啡店以及4级防疫地区自习室、图书室、演出场地和电影院营业时间延长至晚12时。参加婚礼人数也被允许增至最多250人,即在49人基础上可邀请201名疫苗接种者参加婚礼。

室外体育赛事将可在观众席30%以内接待观众入场观看,但仅限完成疫苗全程接种者。韩国也放宽实行4级防疫地区参加宗教活动的人数限制。

另外,韩国政府计划11月1日起实行重点监护重症确诊病例,逐步恢复日常生活的"与新冠病毒共存"防疫体系。为顺利实行该措施,须满足七成国民完成疫苗接种,确诊病例呈跌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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