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설훈 "이재명 본선 가면 패배"..."구속 가능성 입장 변함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팀으로 가려면 결선투표해야"
"이재명 구속 가능성, 신뢰할 만한 제보"

[서울=뉴스핌]김신영 기자=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본선에 가면 진다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내놓은 이 후보 구속 가능성 발언은 신뢰할 만한 제보를 바탕으로 했다며 '찌라시 정치' 지적에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설훈 의원. 2021.09.03 leehs@newspim.com

설 의원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3차 선거인단 결과를 보고 대장동에 대해 국민들이, 당원들이 이해를 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주일만 있었으면 경선 결과가 충분히 바뀌었을 것"이라고 봤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50.29%라는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결정이 났다. 이 상황에서 다툼이 있다 생각하더라도 정무적 판단을 해야 될 게 당 지도부"라며 "그런 생각(정무적 판단)이 전혀 없다. 이 상황을 원팀으로 끌고 가 본선에서 이길 각오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송영길 당 대표가 군사 쿠데타를 언급하며 결선 투표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을 두고 "지금 쿠데타 이야기를 한다는 게 이해가 되느냐. 그만큼 송 대표가 이 상황에 대한 판단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당이 분열되는 원천을 만든 사람이 누구냐. 송 대표가 공정하지 않고 일방에 치우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별당규 59조와 60조에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이 문제를 가지고 당에서 최고회의를 한 결과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을 했었다"며 "수정 논의를 하다가 송 대표가 미국으로 가버려 회의가 중단된 상태에서 경선이 그냥 진행됐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경선 불복 여부 질문에는 "현재까지는 그거를 따지고 싶지 않다"며 "이의 신청을 했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건(경선 불복) 당이 분열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것은 지도부의 책임이라고 본다. 지도부가 무책임하게 행동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 구속 가능성 발언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정정하고 싶지 않다.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는) 찌라시라고 말하는데 저는 당사자들을 만나서 (대장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며 "일일이 밝힐 수는 없지만 최소한 세 사람을 만났다"고 했다.

이어 "정신병원 감금 문제 증언도 들었는데 (이재명 후보) 형님을 설명하는 내용도 있다"면서도 "경선하고 상관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제보는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 한 것이냐는 질문에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인데 본인들이 두려워한다"고 답했다. 이어 "결선투표는 있는 조건만 가지고 하는 게 맞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확정 축하 인사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께서 정확한 판단을 하실 시간이 없었다"며 "우리가 이의 제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낙연 후보가 상황이 되면 직접 공식 입장 표명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