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30명(대전 7208~7237번)의 확진자 나왔다.
유성의 한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청주 확진자 관련해 가족 4명이 확진되는 등 가족간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해외(미국) 입국자 1명도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9명에 대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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