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글라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9월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채굴 보상으로 지급한 액수는 일평균 약 4,000만 달러 이상"이라며 "BTC 가격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채산성은 점점 더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라스노드 = 비트코인 채산성 |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은 전기료, 채굴 인프라, 비트코인 시세, 중국의 채굴 단속 등 불가항력적인 요소로 인해 좌우된다. 최근 BTC 채굴자들의 채산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시장에 잠재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은 2020년 반감기 당시와 비교했을 때 약 2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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