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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새만금·서남해·신안 송변전설비 대폭 확충…재생에너지 계통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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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장기 송변전설비 계획(2020~2034) 수립
ESS 1.4GW를 설치해 계통 불확실성 해소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달성을 위해 새만금과 서남해, 신안지역에 송변전 설비를 대폭 확중한다. 또 에너지저장장치(ESS) 1.4GW를 설치해 계통 불확실성 해소를 추진한다.

한전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제9차 장기 송변전설비 계획(2020~2034)'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매 2년마다 15년간 필요한 송전·변전설비 계획을 수립한다.

9차 송변전설비계획은 ▲재생에너지 등의 발전기 연계를 위한 적기 계통보강 ▲전력계통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계통 안정화 ▲산업단지·택지지구 등에 안정적인 전력공급 추진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사옥 [사진=한국전력] 2020.08.04 fedor01@newspim.com

우선 재생에너지 적기 계통 보강 방안으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서남해 해상풍력, 신안 해상풍력 발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새만금~군산, 신정읍, 서고창, 신장성 등에 송변전 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공동접속설비 제도를 도입해 전력계통에 대규모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를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재생에너지 잠재량 등을 반영한 예측물량 기반의 설비계획을 수립한다. 공동접속설비는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목적으로 다수 고객이 계통연계를 위해 공동으로 이용하는 접속설비를 말한다.

아울러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해 ESS 1.4GW를 설치한다. 발전제약 최소화를 위한 유연송전시스템(FACTS)도 확대한다. 동해안 및 울산·경남 지역 대규모 신규 발전기 연계를 대비해 송전설비 활용 안정도 개선으로 발전제약 완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대규모·중앙집중형으로 돼 있는 전력계통을 소규모·분산형으로 바꿔 광역정전 예방 및 수요자 중심의 전력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전은 이번 계획으로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달성에 기여하고 2034년까지 77.8GW 재생에너지를 수용할 수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상향이 확정되면 이를 반영한 중장기 전력망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번 계획에 포함된 개별사업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제9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전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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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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