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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10月重启南北联络渠道 美对朝敌对政策无变化

기사입력 : 2021년09월30일 07:59

최종수정 : 2021년09월30일 07:59

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表示,将于10月重启与韩国的南北联络渠道,并称美国拜登政府对朝鲜的军事威胁和敌对政策毫无变化。

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出席第14届最高人民会议第5次会议第二天议程并发表讲话。【图片=朝鲜《劳动新闻》】

据朝鲜官媒朝鲜中央通讯社9月30日报道,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前一天出席第14届最高人民会议第5次会议第二天议程,并发表题为《关于社会主义建设新发展面临的斗争方向》的讲话。

金正恩表示,为早日改善朝韩关系,并作为实现全民族希望和平在朝鲜半岛(韩半岛)扎根而努力的其中一环,朝鲜将于10月初重启中断的朝韩通信联络渠道。朝鲜关系能否缓和并发展至崭新阶段,或是维持现状关系持续紧张,都取决于南朝鲜(韩国)。

金正恩强调,朝方没有挑衅南朝鲜的目的和理由,也没有加害于对方的想法。南朝鲜应尽快脱离遏制朝鲜挑衅的妄想、严重的危机意识和受害者意识。南朝鲜以"牵制"朝鲜为借口露骨地进行各种军事演习、增强军力,并持续用动机不纯的言行刺激朝鲜。美国和南朝鲜正持续过度增强武装力量、进行同盟军事活动,破坏朝鲜半岛周边的稳定与平衡,给朝韩带来更为复杂的冲突危险。

他说,朝鲜国防部门正加紧研发能够稳定管控朝鲜半岛地区不稳定军事状况,彻底遏制敌对势力的新武器系统。

对于终战宣言,金正恩表示,在宣布终战前,有关各方应相互尊重,摒弃偏见和有失公正的双重态度,取消敌对政策。这是朝方的一贯要求,也是朝韩为改善关系、开启光明未来而需要解决的重大课题。

另外,金正恩在讲话中还提到美国拜登政府,称美国对朝鲜的军事威胁和敌对政策没有丝毫改变,反而变本加厉。美国现政府虽主张"外交干预"和"没有前提条件的对话",但这不过是欺骗国际社会、掩盖敌对行为的幌子,也是历届美国政府追求的敌对政策的延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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