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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讨论施行"疫苗通行证"制度 未接种者出入公共设施或受限

기사입력 : 2021년09월29일 14:58

최종수정 : 2021년09월29일 14:58

韩国新冠疫苗接种提速,政府计划10月末或11月初起逐步放宽防疫措施,社会即将"与新冠病毒共存"。在此情况下,政府计划为完成疫苗接种的民众推出"疫苗通行证",而未接种者出入公共设施、参加活动或受限。

中央应急处置本部战略策划组长孙映莱【图片=保健福祉部提供】

中央应急处置本部战略策划组长孙映莱29日出席例行记者会,就"施行疫苗通行证(疫苗护照,Vaccine Pass)制度"的问题表示,若韩国投入该政策,那么未接种者在不出具核酸检测阴性证明的情况下,出入公共设施或参加活动可能受到限制。

疫苗通行证指为完成新冠疫苗接种的民众开具的证书,英国、德国等国家已实施该制度。政府对完成疫苗接种者、新冠痊愈后病毒检测呈阴性的民众放宽防疫措施。

孙映莱补充道,由于疫苗未接种者感染新冠病毒后重症率和致死率较高,因此切断病毒在相关人群蔓延至关重要。但学生等低龄人群则需另行讨论。

另外,韩国将于10月1日发布同月4日起施行的防疫措施修改方案。分析认为,该防疫方案有望持续1个月,同时也是韩国进入"与新冠病毒共存"这一全新防疫措施前,最后一次维持现防疫措施(首都地区4级,其他地区3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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