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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최재형 20억, 이용구 46억…주현 산업연구원장 160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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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7월1일 임용 고위공직자 86명 재산공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여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택시기사 폭행 의혹으로 지난 6월 사표가 수리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은 46여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 고위공무원 중에서는 주현 국무조정실 산업연구원 원장이 가장 많은 160여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86명에 대한 재산 등록사항을 24일 관보에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3일 서울 강서구 ASSA빌딩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자 2차 방송토론회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2021.09.23 photo@newspim.com

우선 최 후보는 지난 6월 감사원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기존보다 1억9800여만원 늘어난 20억393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토지로 1억1100만원을, 배우자 명의로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로 10억8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예금은 기존보다 1여억원 많은 총 7억2261만원을 신고했다. 본인이 935만원, 배우자가 6억9707만원을, 장남이 691만원을, 차남이 927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최 후보 측은 봉급 및 사인간 채권 일부 회수 등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억2889만원을 신고했다.

이 전 차관은 46억 9351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이 천 차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임야로 기존보다 875만원 증가한 974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아파트로는 기존 신고액보다 2억6500만원 증가한 17억8900만원을 신고했다. 임야와 아파트 가격 모두 공시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본인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 임대차 해지(500만원), 배우자 명의로 된 강남구 도곡동 삼익아파트를 10억3600만원(실거래가 16억8000만원)에 매도했다고 각각 신고했다.

이 전 차관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보유 중인 자동차 5대를 1억5846만원으로 신고했다. 이 전 차관은 2016년식 아우디 A6 이외에도 제네시스 G80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외에도 본인과 배우자, 자녀들 명의의 예금으로 기존보다 8억465만원 늘어난 21억3846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6월 임명된 김한규 정무비서관은 46억894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양평균 옥천면의 밭을 소유했지만, 이달들어 1억4224만원에 매도한 것으로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는 22억3300만원(실거래가 17억5000만원)으로, 강남구 사무실 임차권은 500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자동차 5665만원으로, 예금으로는 21억6939만원을, 해외 상장·비상장주식으로 6897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상장주식은 지난달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채무 1억4977만원을, 콘도미니엄 회원권으로 19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한편 이번 재산공개에서 현직자 중에서는 주현 국무조정실 산업연구원 원장이 가장 많은 160억 663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성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87억 7952만원)과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68억 7565만원)이 뒤를 이었다.

해당 기간 퇴직자 중에서는 황석태 전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이 가장 많은 47억 4625만원을 신고했고,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46억 9351만원)과 정남준 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46억 1692만원)이 뒤를 이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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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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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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