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10일 제2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소관 위원회별로 심의한 안건 22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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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의회가 제2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합천군] 2021.09.10 news_ok@newspim.com |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9건의 각종 안건은 효율적 행정 업무추진과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개정안으로 원안 가결됐다.
총 7023억여원의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대양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해 1억4000만원을 삭감해 가결했다.
임춘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계·적중 운석 충돌구 적극 개발해야 한다"면서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몽희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았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잠시 멈춰야만 한다"면서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의 즐거운 만남 대신, 충분한 휴식으로 고단했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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