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감염자 모두 육군 부대서 발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국방부는 5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599명, 치료 및 관리중인 사례는 42명이다.
[진해=뉴스핌] 군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이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상승관에 설치된 접종소를 찾아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자료사진=국방부] 2021.04.28 photo@ newspim.com |
경기도 양주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코호트 격리 중 2차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 진천의 육군부대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의 경우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격리된 후 격리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됐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에 의한 격리자는 427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2407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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