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에서 50대 확진자가 숨졌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8분쯤 충북대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A씨가 사망했다.
그는 지난 4일 확진된 후 5일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6일 충북대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관련해 충주 지역 누적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한편 충북 누적사망자는 73명이다.
연령별로는 30대 1명, 40대 1명, 50대 4명, 60대 13명, 70대 15명, 80대 28명, 90대 11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