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8/25 홍콩증시종합] 태양광∙사교육 강세에도 '혼조마감', 기술주는 강보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5일 오후 6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5693.95(-33.97, -0.13%)
국유기업지수 9076.03(-22.65, -0.25%)
항셍테크지수 6458.97(+12.79, +0.20%)

* 금일 특징주

빌리빌리(9626.HK) : 604.0(+27.0, +4.68%)
북공청결에너지그룹(1250.HK)이 : 0.10(+0.016, +19.05%)
뉴오리엔탈에듀케이션(9901.HK) : 15.48(+1.76, +12.83%)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 : 6.37(-1.10, -14.84%)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5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0.13% 하락한 25693.95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ECEI, H주지수)는 0.25% 떨어진 9076.03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20% 오른 6458.97포인트를 기록해 전 거래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섹터별로는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대형 과학기술주가 다수가 상승한 가운데 혼조세를 연출했다. 태양광, 온라인교육(사교육), 비철금속, 전력, 해운, 석탄 등이 상승 흐름을 보인 반면, 스포츠용품, 증권 등이 약세장을 주도했다.

전 거래일 급등한 대형 과학기술주는 이날 혼조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빌리빌리(9626.HK)가 4.68%, 넷이즈(9999.HK)가 2.56%, 바이두(9888.HK)가 2.53%, 메이퇀(3690.HK)이 2.34%, 텐센트홀딩스(0700.HK)가 0.55%, 샤오미(1810.HK) 0.40% 상승했다. 반면 금산소프트웨어(3888.HK)가 21.04%, 콰이쇼우테크놀로지(1024.HK)가 3.55%, 알리바바(9988.HK)가 1.44% 하락했다.

금산소프트웨어의 경우 전날 저녁 공개된 부진한 상반기 실적이 주가 하락세를 이끈 주된 배경으로 작용했다.

올해 상반기 금산소프트웨어의 영업수익은 30억3900만 위안으로 17.28% 늘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억6500만 위안으로 98.20%나 급감해 펀더멘털(기초체력) 우려감을 키웠다. 

[사진 = 텐센트증권] 25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태양광 섹터의 대표 종목들은 대거 상승했다. 중국 내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태양광 설비 원가의 지속적인 하락세 속에 관련 산업체인이 고속성장기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 해당 섹터에 호재로 작용했다.

대표적으로 북공청결에너지그룹(1250.HK)이 19.05%, 낙양유리(1108.HK)가 11.98%, 플랫글래스그룹(6865.HK)가 11.79%, 이리코그룹뉴에너지컴퍼니(0438.HK)가 6.53%, 신의광능(0968.HK)이 6.42%, 신특에너지(1799.HK)가 5.18%, 양광에너지(0757.HK)가 5.15%, 신의유리(0868.HK)가 4.23%, 콤텍 솔라 시스템(0712.HK)이 3.85% 상승했다.

온라인교육(사교육) 섹터도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뉴오리엔탈에듀케이션(신동방 9901.HK)이 12.83%, 중국교육그룹(0839.HK)이 7.71%, 우화교육(6169.HK)이 4.51%, 쿠런(KOOLEARN 테크놀로지∙신동방온라인 1797.HK)이 2.39% 상승했다.

사교육 업계 대형 기업들이 사업모델 전환을 통해 중국 당국의 규제리스크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대표 사교육업체 신동방의 경우 초중고교 위탁 관리서비스, 교육 컨설팅 서비스, 웅변∙체육∙미술∙음악∙예술 취미반 강좌 개설 등을 위한 자회사 설립하고 기업 경영모델 전환 및 수익개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테마주 중에서는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와 항등네트워크(0136.HK)가 14.84%와 3.02%의 낙폭을 기록한 반면 중국헝다그룹(3333.HK)과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6666.HK)이 각각 1.79%와 0.6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