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IC, 조직개편·인사 단행...'미래전략본부·책임투자팀' 신설

기사입력 : 2021년08월24일 11:29

최종수정 : 2021년08월24일 11: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합 포트폴리오 수립 및 점검 등 수행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효율적인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전사적인 전략·기획 기능을 강화했다는 게 KIC의 설명이다.. 신설된 미래전략본부는 앞으로 KIC의 미래전략 수립과 통합 포트폴리오의 수립 및 점검, 국내 금융산업 발전 지원 등 전사 차원의 컨트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공사 사옥 [사진=한국투자공사]

기존의 투자기획실 및 대체투자기획실은 미래전략실로 통합했고 글로벌 책임투자 선도기관 도약을 목표로 미래전략실 산하에 책임투자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투자팀도 신설했다.

아울러 KIC는 전통투자 자산군의 총괄과 운용 전문성을 위해 기존의 운용전략본부는 증권운용본부 체제로 변경했다.

아래는 인사 명단이다.

<상무>

▲이훈 미래전략본부장 상무

<수석부장>

▲박진성 증권운용본부장

▲이승걸 미래전략실장

▲차훈 부동산투자실장

▲최서진 인프라투자실장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