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소상공인 돕는 스타트업 시선 집중...인플라이·핫플·나르고 등 서비스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플루언서, 위치기반 통한 마케팅·판매 플랫폼
소상공인 살아날 수 있는 시장 생태계 복원 절실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인 소상공인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 그야말로 고객을 소상공인으로 두고 이들의 영업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영업제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도울 뿐더러 판로 확대 등에 힘을 쏟고 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계 등에 따르면, 콘텐츠플랫폼 스타트업인 '대가들이사는 마을'이 최근 인공지능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인플라이(INFLAi)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인플라이 [자료=대가들이 사는 마을] 2021.08.23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 서비스를 들여다보면 소상공인이 직접 자신의 제품에 대한 내용을 올려 중간 상담사 비용을 줄이게 된다. 다만 사업자가 자신의 제품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공지능분석을 통해서 직접 자신에게 맞는 인플루언서를 선택하는 것을 이 플랫폼이 돕는다.

인스타그램 인공지능 분석은 국내 스타트업중에 최고 기술을 자랑한다. 우선 크롤링방식이 아닌 직접 페이스북과의 계약을 통해서 숨겨진 정보를 받아서 분석하기에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다. 또한 다양한 샘플자료를 통해서 팔로워의 국적, 나이, 성별, 키워드, 카테고리를 분석할 수 있다.

해외팔로워를 저렴하게 구매한 인플루언서들은 이제 체험단에서 발붙일 곳이 없게 되었다. 이것저것 아무제품이나 다 받는 인플루언서들도 인공지능점수에 의해서 인플라이지수가 낮아진다. 또한 국내에서 구매한 가짜팔로워의 비율을 알 수 있기에 사업자입장에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인플루언서를 고를 수 있다.

결국 인플라이에선 자신의 영역을 잘 개발하고 팔로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들만이 체험단에 선발이 되어 실제로 사업자들의 마케팅이 도움을 주게 된다. 인플라이는 아직은 인스타그램의 인공지능분석만 되지만 올해 안에는 유튜브인공지능 분석도 마무리 될 예정이다.

대가들이사는 마을은 지난해 중기부 선도형 연구·개발(R&D)사업에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인플루언서 영향력 지수 산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부터 판로개척까지 제공하는 플랫폼 핫플 [자료=핫플] 2021.08.23 biggerthanseoul@newspim.com

핫플 역시 인플루언서와 소상공인을 연결해 상품을 알리는 서비스에 나선다. 연말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베타버전 핫플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핫플은 인플루언서의 수요를 이해하고 기업 및 소상공인의 유통 전략 수행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러 판매 링크를 한번에 관리하고 인기 상품의 핫딜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뿐더러 인플루언서는 본인의 미니샵을 생성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서비스이기도 하다.

핫플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쇼핑몰 개설부터 시작해 상품 공급, 고객상담 업무 대행, 배송 업무, 광고·홍보, 쿠폰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데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위치 기반의 소상공인 마케팅 전용 플랫폼 '곳' [자료=나르고] 2021.08.23 biggerthanseoul@newspim.com

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서비스 역시 시장의 기대를 얻고 있다. 지인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개발한 나르고는 지난해 하반기께 위치기반 서비스 '곳'을 출시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고객에게 매장에 필요한 이벤트를 알려 매장방문을 유도하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현재 나르고의 '곳' 서비스는 소상공인 홍보 서비스 차원에서 대전지역 내 680개 가맹점을 모집한 상태이기도 하다.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고객관리도 가능하다.

전용신 나르고 대표는 "코로나19로 실질적으로 사람이 매장에 찾지 않다보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폐업의 문턱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소생할 수 있도록 고객이 직접 찾아올 수 있는 방안 등을 다양하게 찾아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소상공인은 "정부의 직접 자금 지원도 필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생태계가 코로나19 이전으로 되살아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의 영업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이나 다른 기업의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사남' 900만 울린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사진
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