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시, 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 341명…누적 확진자 7만2935명

기사입력 : 2021년08월18일 19:40

최종수정 : 2021년08월18일 19: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격리치료‧퇴원 환자 각각 8916명‧6만 3458명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1명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805명 늘어난 22만8천65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천373명)보다 432명 늘면서 지난 15일(1천81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천800명대를 기록했다. 2021.08.18 pangbin@newspim.com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41명 증가해 누적 7만 2935명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7일) 388명과 지난주 수요일(11일) 431명보다 각각 47명, 90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510명, 1일 526명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에서 나온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3명, 중랑구 유치원 및 실내체육시설 3명,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8월) 2명, 서초구와 강남구에 걸친 건설현장(8월) 2명 등이었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22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진행 중인 집단감염의 서울 누적 확진자는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46명, 중랑구 유치원 및 실내체육시설 31명,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8월) 29명, 서초구와 강남구에 걸친 건설현장(8월) 18명으로 늘었다.

이외 ▲해외유입 1명(누적 1527명) ▲기타 집단감염 22명(누적 1만9819명) ▲기타 확진자 접촉 154명(누적 2만689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34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5명(누적 2만109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293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61명으로 최근 18시간 동안 새로 파악된 사례는 없다. 현재 격리치료 대상은 8916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6만3458명이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