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명, 군산 5명, 고창 1명 및 해외입국 2명 등 모두 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80대 1명은 김포, 전주시 10대 1명은 고양, 고창군 10대 1명은 강릉, 군산시 70대 1명은 안산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군산시 40대 A씨는 감염경로를 확인중이고, A씨를 접촉해 또다른 40대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2명(10대·30대) 및 군산시 20대 1명 등은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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