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명, 군산 5명, 고창 1명 및 해외입국 2명 등 모두 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80대 1명은 김포, 전주시 10대 1명은 고양, 고창군 10대 1명은 강릉, 군산시 70대 1명은 안산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08.15 lbs0964@newspim.com |
군산시 40대 A씨는 감염경로를 확인중이고, A씨를 접촉해 또다른 40대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2명(10대·30대) 및 군산시 20대 1명 등은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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