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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EUV 떴다!"...쉐보레 런칭 온라인 쇼핑 영상, 34만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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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30분 동안 볼트EUV, 볼트EV 론칭 쇼핑라이브 진행
34만회 재생, '좋아요' 24만여개...시청 기록 '두각' 나타내
37만원 상당 럭키박스 23초만 완판..."판매량 증가 예상"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도입한 한국지엠이 신차 볼트 EUV와 볼트EV의 온라인 쇼핑라이브 런칭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 시간 대 쇼핑라이브 시청자가 최대 2만~3만인 것을 고려하면 확실히 '흥행'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전날 저녁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는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 '런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했다. 진행자들이 볼트EUV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를 통해 차량 내부를 소개했고, 광고모델들이 등장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흥미를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2021.08.13 giveit90@newspim.com

쉐보레 쇼핑라이브 영상은 총 34만여회 재생됐다.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좋아요' 표시를 보내는 하트 클릭수는 24만개로 집계됐다. 최대 2만~3만회에 그친 다른 쇼핑라이브 방송과 비교해보면 그 인기를 느낄 수 있다. 진행자들이 준비된 차량을 타고 내부를 소개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올라왔고, POP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수많은 시청자들이 채팅창을 달궜다.

실시간 반응뿐 아니라 준비한 혜택도 모두 완판됐다. 쉐보레는 이날 볼트EUV 혹은 신형 볼트EV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쿠폰' 30만원 권을 10분의 1 가격인 3만원에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판매했으나 시작부터 완판됐다. 또한 50명 한정으로 최대 37만원 상당의 랜덤 경품이 담긴 '볼트 라이프스타일 럭키 박스'를 9900원에 판매했는데, 23초 만에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업계가 온라인 소통을 실시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SNS 채널을 통해 신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각 사 수장이 직접 등장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었다. 하지만 일방적인 시청이나 미디어의 질의응답 이후 끝나버리는 형식으로 큰 호응을 이끌진 못했다. 쉐보레의 이번 신차 공개 행사는 홈쇼핑과 실시간 소통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런칭 행사에 대해 "그동안 쉐보레 전기차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가망 고객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런칭하게 됐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 습득뿐 아니라,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자동차 쇼핑을 쉐보레 전기차를 통해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록적인 호응에 신차 판매 흥행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두 모델의 사전계약은 오는 18일부터 온라인샵에서 진행된다. 특히 구매 시 견적부터 결제, 탁송까지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한국지엠은 앞서 지난 5월 '쉐보레 온라인 샵'을 개설, 미국에서 수입한 스포츠카 '카마로SS'를 온라인에서 판매한 바 있다.

노조 반발에 부딪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업계 환경을 고려할 때, 쉐보레의 온라인 판매 행보는 파격적인 셈이다.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 관계자는 볼트EUV와 볼트EV의 판매량에 대해 "쉐보레 판매처의 대승적 결정으로 두 모델이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오는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판매량은 예상할 수 없으나, 올해 연말까지 홍보가 이뤄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쉐보레 볼트EUV는 GM의 100년 EV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로 GM의 비전인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2022년형 볼트EV 역시 부분변경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 및 외부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66kWh 대용량 배터리 패키지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볼트EUV는 403㎞, 2022 볼트EV는 414㎞를 주행할 수 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제외한 볼트 EUV의 가격은 4490만원(프리미어), 볼트EV의 가격은 4130만원(프미리어)이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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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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